와이프님께서 한국에 들어가시고자 하시는데 여행사 몇군데 전화해보니 조금 차이나지만 고만고만하게 1140~1200불 정도 드는군요
날짜를 대충 이번달 중후반에 들어가서 2달 체류 하는걸로 싼걸로 알아봐 달라 했는데 저게 최저치네요 ㅠㅠ
와이프에 4살/1살 해서 대충 2500불 정도 들거 같은데. 와이프가 비싸다고 망설이는군욤. ㅠㅠ
아쉽게도 마일리지의 세계에 들어온지가 얼마 안되서 현찰 주고 발권해야되는데 혹시 겁나 괜찮은 여행사 아시는분 추천 부탁 드립니다.
혹시나 해서 마일리지 검색 해보니 한명당 105,000 마일이 드는군요. 총 7만마일인가 있는데 ㅋㅋ
전 나래랑 동서, 새한여행사라는 곳에 전화 해봤네욤
여정은 포틀랜드-나리타-부산 입니다. 델타 항공이구요
추가) 근데 심심해서 델타에 다시 들어가서 마일리지를 보니까 날짜를 flexible 하게 설정하고 보니 오고 가는 날짜에 따라 마일리지 차감이 다르네요. 첨 알았네요.
12/26-2/25일은 6만 마일만 필요하다고 나오네욤. 달타 4만 5천이랑 SPG 1만 5천 넘기면 될듯 하기도 하네요.. 여튼 FYI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전 첨 알아서 ^^
근데 마일리지로 발권하고 날짜 변경이 되나요? 다들 아시겠지만 와이프님들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돈주고 산 표는 250불 페널티에 차액까지 내야된다는데.
아 그리고 SPG 넘기는데 며칠이나 걸리죠? 이 마일차감 액수도 시시각각 바뀔거 같은데 날짜가 별로 안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