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를 알아 참 다행입니다.

다행이다 2015.03.24 17:57:51

전 아틀란타에 산지 17년가량 되고요. 작년 11월 정도에 동업하는 동생이 이 사이트를 얘기를 해 주어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게시판글을 읽고 생각하고 정리만 하는 데도 엄첨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 지 몰라 여러가지 방황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기형적인 구조의 카드 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먼저 제 카드를 보면,


BM


2014 년 11월  chase ink plus


2014년 11월 BOA 2 of business card


2014년 11월  sams club master card


AM


2014년 12월 AMEX SPG , CITI  AA


2015년 1월  AMEX Plat,


2015년 2월 Chase Hyatt ,  US Bank Club Carlson  (리콘후 regular visa signature card 승인)


저의 집 사람은


2015년 1월   AMEX SPG, Chase Saphire prefered


2015년 2월  CITI AA, US Bank Club Carlson Premium


최근에 너무 달린것 같아, 현재는 동굴에서 게시판을 보며, 앞으로 갈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카드의 도움으로, 미력한 마일로 5월에 유럽을 가는 계획을 거의 다 잡았습니다. 


동반자는 저의 부부와 12살 되는 딸이 함께 합니다. 총 14박 15일 입니다. 


5월 말에 아틀란타에서 런던으로 가는 델다 이콘 3인에 9만 마일 + 150불 정도로 예약


(런던 2박) , 현재는 클칼로 radisson blue sussex에 75000마일로 2 박을 예약 했습니다. 


(파리 3박) 런던에서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에서 3박을 민박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마모 정신에는 위배되나, 먼저 3명이 묵을 호텔을 찾기가 어려웠고, 


민박다나와에 나와 있는 민박이 조식과 석식을 주고, 빨래가 가능해 중간에 짐을 줄이고 장점이 있는 듯해 정했습니다. 


(바르셀로나 3박) 파리에서 바르샤는 부엘링은 이용해서 오를리 공항 출발, 바스샤 도착중 가장 싼 시간의 것을 중간등급으로 약 150불(3인) 예약을 했고,


여러 마모 가족이 추천하신 SPG 를 사용해서, Le Meridian 3박을 주니어 스윗으로 1박당 약 18000마일에 예약을 했습니다. ( 처음에는 2인으로 예약을 하고 3인이 가는 것을 생각하다, 그냥 법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이 에약 과정중에 spg가 약간 실수를 해서, 저에게 약 8000마일 정도는 보상해 주었느데요. 제가 저의 집사람 spg를 저에게 transfer하는 과정에서 csr이 실수를 하여 저의 두 구좌를 merge 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불편을 준 것을 들어, 예약시 3명임을 얘기하니, 얼글에 필요한 포인트를 수퍼바이저 재량으로 주더군요.. 그런데, 저의 아이 추가 침대에 대한 비용은 1일당 50불가량이 발생할 것이라 들었습니다. 


(세비아 2박)라이언 에어로 이동. 민박 예약함   세비아 떠날때 hertz 에서 렌트카를 해서 마드리드에서 반납. (아플이용해서 확인해보니 영국 사이트나, 미국 사이트 가격이 같았고, 전화 거니 가격이 better)


(론다 1박) 파라도르


(그라나다 1박) Par vie 개골개골님이 지난번 묵으신곳 예약.


(톨레도 1박) 파라도르


(마드리드 1박) orbitz에서 공항 근처의 best western 예약


마드리드 출발 --- IAD   경유  --> 아틀란타 도착  (UR을 UA로 넘겨 9만마일에 3명의 이콘 좌석 예약


나름대로 신경을 쓴다고 했습니다만, 너무 준비 기간이 모자라 의욕만 앞서고, 결실을 별로 없네요


혹시, 위의 일정중 도움 주실 것 있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남은 마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ur  60k


spg  20k


aa   110k


mr 45k


club carlson  80k


hyatt  free 2 nights


delta 60k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