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미국온지 8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야 마일모아를 알고 ^^;;
한번 마일리지 모아보자 하여 chase-CO 체킹 어카운트를 신청하고 왔어요.
그런데, 저도 25불짜리로 해달라고 해야지 생각하다가 그냥 깜빡하고...진행했는데...친절하게 다 만들어주고...데빗카드 연회비 있는거 알지? 해서..응 알아...ㅡㅡ;; 이러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 확인해보니, 65부짜리네요.
바로 크리스마스 연휴고 여행이 잡혀 있어서 시간이 좀 지나버렸네요.
이미 10000 포인트는 들어왔고, 아직 debit 카드 15000은 안들어왔어요. 만들면서 direct deposit 했구요...
이제와서 25불로 바꿔달라고 할수는 없겠죠?
혹시 저처럼 65불 신청했다가 25불로 바꾸는 것이 가능했던 분이 계시다면 전화해보려구요...
아니라면 머...40불을 마일리지 입문 가입비?로 생각해야지요...
참, 그리고 제가 신용카드가 5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amazon, ba, chase, citi, wells fargo.....대부분 포인트 리워드 카드이고, 나름 gift card 잘 유용해서 썼었어요.
게다가 상점 신용카드 (갭카드 같은것)도 3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2005-7년에 APR 0% 에 또는 상점 할인율에 혹해서 만든 카드들입니다. (학생이었어서 신용점수나 뭐 이런것에 관심도 없었어요....^^;)
여기서 질문들어가요...
참, 제가 2년쯤 후에 집을 살 계획이긴 해서, 신용점수는 높게 유지하고 싶어요.
1. 이것들을 몇개 해지하고 마일리지 좋은 새 신용카드를 1-2개 만든다.
2. 그냥 이 카드들을 유지한다. (쓰는 것은 1-2개 이긴해요)
3. 상점 신용카드들만 해지하고, 새 신용카드를 1-2개 만든다.
4. 기간이 오래된것도 있고, balance 도 거의 없으니 그냥 다 가지고 있고, 마일리지 좋은 새 신용카드를 신청한다.
답변 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