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어제 첫 발권에 이어 오늘 두번째 발권에 도전했어요!
돌아오는 표는 엣다님 말씀처럼 원스탑이라도 구하면 다행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표가 없어질세라 빨리 AA로 (달라스에서 환승) 마쳤어요. 25000점에 136불얼마 냈고요.
왕복 일정에 MR 35000/AA 25000 쓰고, 182불정도 들었네요.
가는 표를 끊을때까지만 해도 오는표도 보였었는데 그 사이 빠졌었던거 같아요. 올때 표를 먼저 살껄... 등등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이로서 마적레벨 초초보를 벗어나고 초보가 된 느낌이군요.
ㅎㅎㅎ
1. 아멕스를 델타로 옮겨봄.
2. 델타 마일로 댄공 발권.
3. AA/UA/아시아나/BA등 발권놀이 24시간 집중 훈련후 AA 발권
금쪽같은 UR을 아낌.
발권 두번으로 약간의 손맛 경험.
다음에는 더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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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MR을 델타로 옮겨보기도 하고. (21불/35000점)
델타마일로 ATL-ICN 타인 발권도 해보고. (편도 직항/약 25불)
인생 성공했슴돠~~
(@돌맹님께서 협조해주신 50불은 마일발권으로는 안되는 것이었는지... 코드 집어넣는데를 못찾아서 아직 못썼어요. 7월에 또 가야하기 때문에 5월쯤 발권할 생각하고 아직 킾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돌맹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어젯밤에는 잠을 잘 못잤어요 스스로 너무 기특하고 설레여서요.
감사합니다 마모~~
이번일을 계기로 제 마적생활이 훨훨 탄력받을거 같아요.
공짜표 (45불 정도는 돈으로 보이지 않는 띠용 모먼트 ㅎㅎ) 를 맛본 배우자님께서 저를 하늘끝까지 올려주십니다. ㅎㅎ
근데 지금 돌아오는 표를 못 끊었어요.
막간 질문요!
델타에도 없고, 댄공에도 없는데 다음주 안에 보이기도 할까요?
4월 15일이나 16일에 돌아와야 하는데요...
꼭 직항으로 끊어주고 싶은데요. ㅠㅠ
지금이라도 그냥 어느 항공사건 얼른 원스탑이라도 끊는것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