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뉴욕생활 일년도 안된 생 초보입니다. ㅋㅋ
취업비자로 어케어케 일은 시작했읍니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기 회사에 한국사람이라곤 저 하나입니다.
제가 하는일이 건축일인데 한국에서 써왔던 용어라 그리 틀리지는 않고 도면이라는게 한국이랑
미국이랑 거의 같아서 일하는데 약간은 지장은 있어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읍니다.
그래도 6개월 지나닌깐 사람들이랑 스몰톡도 하고 싶고 업무외적인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영어가 늘지는 않네요
여기 마모님들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영어공부관련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