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편도로 총 4인 가족, 8개의 티켓을 발권하여서 한국 여행 취소시에 총 $150* 8 =$1,200 penalty를 물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물었으나 DELTA에서는 South Korea 의 MERS에 대해 어떤 Medical Alert도 없기 때문에 We can not waive this fee. 였습니다.
총 전화를 2번 시도, 다 실패.
일단 돈을 내고 다 캔슬 한 후,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참~~~ 빨리도 옵니다) $600만 waive해 주겠다고 확인 메일이 왔네요. 돈도 바도 환불되었습니다.
아~~. 진짜 이번 $600 이 넘넘 아까워서, 담부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최고겠다~ 를 외치고 말았습니다.
혹시 MERS 떄문에 테켓 캔슬하신 분들 계심, 이멜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