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회사에선 컴퓨터로 하니까 영어로 쓰는데.. 이건 ㅠㅠ 사안이 사안이라 핸드폰 붙잡고 씁니다. 오타 양해해주세요ㅠㅠ
파이낸스 쪽에서 일하다 보니 회사가 퍼스널 트레이딩에 너무 민감해서 들어와서 첫달에 갖고 있던 로빈훗 어카운트를 닫았습니다.
사실 닫고 싶어서 닫은 건 아니고... 닫으라고 해서...--;;; appproved brokerage가 아니라서 닫으라고 하더군요.
아예 손을 떼려고. 갖고있던 거 안 옮기고 강 닫았습니다.
근데 방금 컨플라이언스에서 메일이 왔네요.
Policy violated했으니 도로 repurchase 하라고. -.-;;;;;;;;
구리디 구린 그 policy들은 일단 지쳐두고,,,
다시 사려고 해도 이제 트레이딩 어카운트가 없습니다 ㅋㅋㅋ
로빈훗은 어프루브된 브로커리지가 아니구요..
대략
찰스슈왑, 피델리티, 에드워드 존스, 이 트레이드, 골드만, 체이스, 제이피모건, 메릴린치,모건스탠리,뱅가드,티디 아메리트레이드, 웰스파고, 헥헥 뭐 이런 큰 브로커리지들은 다 됩니당.
두가지 면에서 새로 오픈할 브로커리지를 찾고 있습니다
1) 미니멈 투 오픈이 작아서 일단 사놓고 잠깐만 델꼬있다가 policy만 충족시키고 바로 팔고 닫아버릴 어카운트 (트레이드 피도 작으면 좋겠지요)
2)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멈 투 오픈에 앞으로 401k나 리스크 적은 상품으로 인베스트 할 목적으로 쓸 어카운트
사실 1만 생각하고 있다가
이거땜에 어카운트까지 도로 열어야 되고 짜증나고 하긴 한데
용돈이나 벌어볼까 길기도 해서=-=;;;
제가 돈은 잘 쓰지만 (a lot 아니고 well) 현금을 현금대로 모으는 걸 잘 못해서..;;;
혹시 쓰시는 브로커리지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