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무도 언급조차 않는 잉크 클래식 타겟 오퍼를 받았습니다.(4월말)
첫구매 후 40000 싸인업 보너스와 연회비 없음 이라는 좋은 조건.
타겟오퍼 레터에 적힌 싸이트에 오퍼번호를 치고 들어가니,
제 이름과 주소 등 인적사항이 이미 입력된 채로 뜨더군요.
소셜번호가 찍혀 나왔는지는 가불가불 -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일단 이것저것 빈칸 다 메꾸고 보니,
원래 찍혀 나온 비지니스 주소가 제 집 주소로 되어 있더군요.
진짜 오피스 주소를 타이핑 하니까 주소가 고쳐져요.
어라.. 내친김에 진짜 비지니스 주인인 남편 이름과 소셜번호로
다 고치니까 고쳐져요.
그래도 불안하기는 해서
authorized user에 원래 타겟오퍼 당사자였던 제 인적사항을 넣었어요.
그리곤 첫 closing date 까지
제 괜한 객기를 스스로 책망하면서 가슴 조이며 기다렸는데,
드디어 두둥~~ 40000싸인업 보너스 받았답니다.
제 경우가 특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타인명의 target offer 가 승인된 사례로 보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