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코스타리카 여행짜내기 그런데 말입니다....

어디로 2016.03.06 06:10:24

작년부터 마적질을 시작한 늦깎이 단원입니다
게시판 올라온 글들처럼 모으는 것 보다 쓰는게 더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모은 포인트 어떻게하면 최대화 할 수 있을지 매일 고민고민...어떤때 제가 여행사에 일을 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합니다.

비행기 조회가 일상이자 취미가 되버린 어느날 코스타리카 4월 애들 봄방학 및 제 생일날 비행기 딜이 떡하니 뜨더라구요.
지카 바이러스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출발 도착 시간대 완전 좋은 3박 4일
JFK =LIR. 189불.대박!

고민 3분정도 하다 애들도 크고 저도 자녀계획은 10년전에 이미 끝난 상황이라 요고슨 과히 여행을 하고 오라는 신에 계시이라 스스로 단정합니다

바로,
thank you point로 4장 논스탑 뱅기표 바로 구매 완료.
13908 thankyou point x 4

다른 뱅기 마일리지가 4명 커버할만큼 충분하지 않타면 뱅기표 가격이 갑자기 훅 싸질때 오히려 땡큐포인트가 빛을 바라는것 같아요.

(Chase Hyatt 없는 일인 ) UR 에서 45000 point Hyatt계정으로 슝 3박 다 걍 포인트로 예약합니다.

4월 성수기 끝물에 저는 그 흔한 hyatt plat tier도 없어서(3월말 chase hyatt 카드 오픈할 예정)그런지 PC 방은 현재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다음 rent a car을 알아봅니다.
Alamo 에서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 전 Economy 에서 하루 14불 4×4 automatic 총 3일 해서 46불 정도 나오는데(물론 추가 ins 지불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막힙니다. 여기 Economy rent a car company 리뷰가 정말정말 좋지 않터라구요....3박 4일 짧은 여행이라 특별히 멀리 다닐 플랜은 없어서 캔슬하고 차라리 셔틀이나 택시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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