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발 뉴욕 프레스티지석 4월 5월 보너스 좌석 상황이 상당히 메롱하네요.

Passion 2016.04.03 18:50:07

안녕하세요.


어머니 비행기 티켓 을 알아보는데


대한항공 인천발 뉴욕행 4,5월 비지니스 석 상황이 예상외로 빡빡하네요.


예전에는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은 꽤 널럴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현재 4월은 상황이 이렇습니다.  자리가 그나마 좀 있어 보이는데 그것도 대부분 A380이고

신기재인 747-8은 좌석이 2-3일 정도 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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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거의 전멸입니다. 그나마 남은 좌석도 다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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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신기재 비지니스 석이 좋아서 그것으로 가려고 대기자 리스트에 이름을 걸어 놓긴 했는데

정 안되면 아시아나 A380 타고 오셔야죠.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 4,5 월에 무슨 일 있나요? 성수기도 아니고 유학생의 대규모이동이 있을 때도 아닌데 1-2개월까지는 이렇게 좌석이 없나요?


2) 일반 레베뉴를 찍어보니 제가 원하는 날짜에 9자리 여유 자리가 있긴 있더군요. 보통 이러면 자리가 다 안 팔린다는 전제하에

자리가 풀리긴 하나요?


참고로 6월은 널럴하니 그 때 발권하셔야 하는 분들은 홀드라도 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