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혼자 홀가분하게 출국하다가 이제 처음으로 남편과 아기둘 데리고 한국을 2주동안 다녀오려고해요. UA 와 AA 마일을 써서 7월 한국행 비행기를 끊고 있어요. UA 는 발권끝냈구요. 배시넷 요청에 클릭하긴했는데...그럼 좌석은 무조건 앞으로 땡겨주나요?
7월8일 출국이에요. 하루에 몇번 UA가 시카고로만 운행하는 작은 공항이에요.
PAH to ORD 6:30 am - 8:06 am Flight UA 5147
Aircraft type Canadair Regional Jet 200
Operated By SKYWEST DBA UNITED EXPRESS
9:15 am - 11:47 am 시카고에서 토론토.
AC 7582 | Embraer ERJ-175
Operated By AIR CANADA EXPRESS - SKY REGIONAL
1:35 pm - 4:20 pm (13h 45m) 토론토-인천
AC 61 | Boeing 787-9 Dreamliner
Operated By Air Canada
이미 발권완료했으니 이제와서 "가능하죠?" 라고 질문하는 건 안되고-.-; 인펀카시트,프레임 그리고 싸구려 엄브렐라유모차 하나 가져가려구요. 게이트앞에서 부치는 안내는 나와있는데, 그럼 갈아탈때마다 게이트앞에서 이것들 다 받을수있는거겠죠?
AA 에서 이제 귀국편으로 알아보고있는데...달라스 환승시간이 딱 2시간뿐이에요.
요즘 인천공항 붐벼서 늦게 출발한다고 하던데...4시20분에 도착해서 6시23분 출발. 이게 가능할까요?
싱글이면 뛰겠는데...2살짜리랑 백일아기가 있어서요...물론 남편이 있긴 하지만...그리고 남편과 아이들은 미국여권이고 저는 영주권이면, 줄 설때 남편이 아이 둘다 데리고 서고 저는 혼자 따로 서나요? 안전하게 달라스에서 9시25분에 출발하는 것을 탈까요? 아...근데 5시간...아이둘과...이것도 참-.-;;;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