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무려 1주일이라는 비지니스 트립 및 육아에서의 휴가(?)로 한국에 다녀갑니다.
델타의 노예라 그 좋은 직항을 마다하고 일본 경유선을 타고 갑니다.
조사를 해 보니 다행히 델타나 갈아탈 대한항공이나 Terminal 1 North Wing 이네요.
나리타는 2002년 이후에 처음인데... 참 할 꺼 없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벌써 그 이후로 14년이니 변했을 수도 있겠네요.
2시간 30분 대기라 좀 빠듯하긴 하지만 회사 경비로 스스로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좋은 공항 내 레스토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물론 시간이 빠듯해서 그냥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다리뻗고 있을 확률이 더 크긴 하지만요 ㅎㅎ 회사 동료에게 물어보니 그냥 델타 라운지 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