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론만 말하고 일하러 가겠습니다.
어제 체리를 오전 10시쯤에 어플라이 하니.. pending 이 뜨드라고요.. 와이프도 같이 어플라이 하니 pending.. 뭐 좀 있다가 approve email 오겠지 하고 좀 기다리자 하다가.. 일이 좀 바쁜관계로 퇴근할때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퇴근후 8시 쯤에. 자동응답기같은걸로 전화를 하니 두개다 7-10 days 기다리면 연락을 주겠다..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재밌는건 와이프는 자동응답기로 30일 정도 기다려야 된다.. 라는 말을하더라고요.. .. 여태까지 크레딧 카드 만든수는 4년정도 동안 같습니다.. AU 수도 카드도 같고요.. 크레딧도.. 770-790 정도로 비슷하고요..
하여튼.. 성격이 급한저라.. 어제 밤 8부터 recon 해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한시간을 기다려도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포기..
오늘 아침 좀 일찍 눈이 떠진김이.. 다시 전화를 하니 10분 만에 받더라고요.. 상담원 왈..
너 카드가 너무 많아.. 2년동안 한 8개 만들었네....
그래서 제가.. 아 거기서 2-3개는 AU 야.. 좀 잘해줘라..
그러더니..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한 1분정도 들리더니.. 잠시동안 홀드좀 해달라고.. 그러더니 인컴.. 얼만지 물어보고.. 몇가지를 물어보더라고요..
2-3번에 홀드 후 너 크레딧 양이 돈 쓰는거에 너무 많아.. 몇개좀 줄이고 체리에 넣어줄께.. 그러고 몇분있다가.. approve 됬어... 그러고 chase 접속해보니 크레딧 만불로 나와있더라고요 ㅎㅎ
뭐 이런식이였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상담원이 친절하지도 않고 rude 하지도 않고..
하여튼 와이프 시켜서 오늘 전화 한번 해보라고 해야겠습니다..
아참 저는 8/25, 8/24 정도 됩니다.. 다들 good luck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