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일모아인가요.
너무 많은 분들 좋은 조언...(저는 진짜 노 지식상태였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더딘 진행에..좀 답답해졌어요
저희 부모님 보험은 liability 만 있어서 저희 보험은 굉장히 남의 일인양 방관자적이구요...(원래 이런건지 아닌지도 저희는 모르겠어서..더 답답한상황이구요)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 아버님은 사고상황 다시 설명하고
차손상부분 사진찍어 보내라해서 보내고도 일주일지나고도 노 연락..
결국 남편이 열받아서 상대방 보험회사에 전화했고
그쪽에선 사고낸 사람이랑 연락이 안된다느둥 아직 진행중이라는둥..이런소리만 하고
보내준 사진도 못받았다고 하고..
남편은 더 열받아서 수퍼바이져 3명과 통화후 무조건 차를 고쳐준다는 확답을 받았답니다.
낼 차를 바디샵에 맡기고 estimate 받기로 하고 고쳐준다고하는데..
제 생각에는 낼 estimate하고 말을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 밸류가 훨씬 더 낮으니까요.
여기에 업뎃한이유는 도움주신 많은분께 감사인사도 드리고싶고요
또 혹시라도 나중에 마모회원님들중에 이런일 잇으신분들 참고라도 되실까하구요...
낼 이후에 또 상황업뎃은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 감사해요.
좋은 주말되세요~^^
딴소리지만 사리 겨우 승인받고 스펜딩 채우는건 걱정하고있엇는데 벌써 다채우고 100,000포인트도 벌써 들어왔네요.
그냥 이거하나 오늘 기분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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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전히 초보 irene 입니다.
저희 시부모님이 차사고가 났어요 상대방 잘못으로...
문제는 차 조수석쪽 전체가 다 찌그러들어져서 그쪽을 다 갈아야하는거에요..
근데 문제는 이차가 2004년식이라 고치는값이 7~8000나오기때문에 차 밸류보다 더 나오니 차를 토틀시키고 차 가치만큼만 돈을 준대요..
한 3000불 될라나요. 이럴경우에.. 그냥 3000불만 받는수밖에 없나요?
저희 시부모님은 여유가 없으셔서 차살돈도 없어요. 3000불가지고 차사는건 거의 불가능하잖아요..차에 대해서도 모르시고..
이럴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가 도와드리고싶지만 저희도 겨우 먹고살고있어서 여유가 없어요.ㅠ
다같이 앉아서 한숨만 쉬고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