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Cairo Cinema days 를 비롯해 여러모로 숨가뻤던 5월이라, 전 아직 라마단 맞을 "멘탈"이 준비도 안 되었건만, 내일이 라마단 시작이네요. 허걱, 허걱... ;;
허긴 금식도 안 하는 주제에 머 준비랄 것 할 것도 없겠습니다만... 퍽~ 주변에는 짬짬이 라마단 맞이 집단장 (e.g. 라마단 쿠션, 라마단 램프 등등)한 사람들도 꽤 있는데, 전 진짜 암것도 못하고...;;; 허긴 전 쫌 있다가 쿠알라룸프로로 날르게 됩니다만. ㅋ; (재밌게 Royal Jordanian KUL <-> BKK, B788 루트 있더군요. 한번 타볼려 ~)
수영하러 온 페어몽 나일 호텔의 라마단 장식입니다. 라마단 시작하고 밤에 램프들에 불 들어오면 훨 예쁠듯 합니다.
(라마단 동안에 특히 쿠웨이티들이 이집트에 많이들 와서 서식.... -_-; 합니다용..)
이 라마단 모티브의 천은 이집트에서만의 것인데, 라마단 동안은 진짜 징글징글하게 ~ ㅎㅎ 사방팔방에서 많이 보는 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