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쿤호텔고민

이수 2017.05.29 12:23:33

마일모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이번에 온가족이 캔쿤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커서 이번이 전부 다 같이 갈수 있는 마지막 여행이 될 듯합니다.


메이엇 날자고를 통해부부가 certificate받아서 방2개를 jw marriott에 일치감치 크리스마스 시즌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크리스마스시즌에는 방값이 거의 두배더라구요. 물론 저야 일치감치 포인트로

예약을 했지만  혹시나 식당의 식비도 그때는 더블이 되는지, 그렇다면 아무래도 날짜를 조정을 해야 할듯해서요

방값이 세이브되는만큼 식대로 지출한다고 생각은 해 봐도 성인 6명이면 혹시나 올 인클이 나으려는지 고민이 되네요.

남편은 귀찮은걸 싫어해서 아무래도 모든걸 호텔에서 해결해야 할 듯한데...


그리고 캔쿤하면 올 인클이 유명해서인지 아이들도 올 인쿨되는 리조트를 가보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all inclusive 호텔을 서치해보니 리우팰리스 페닌슐라하고 하드락, 그리고 여러분이 많이다녀오신 하얏지바로 좁혀졌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너무 넘사벽이라서 한주 당겨서 가려고 하는데 어느호텔이 좋은지 다녀오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격은 리우팰리스가 가장 저렴하고($5,500 정도 5days) 다음 지바 ($6,250)그리고 하드락(around $7,000)이 제일 비싸지만 리조트 크레딧을 주네요.


어떤옵션이 나을까요?  

1. 그냥 메리엇으로 크리스마스 에 7days 숙박하고 식비 따로 낸다.

2. 한주 당겨서 5days all inclusive hotel로 간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