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퍼센트의 피를 제하고 나면 남는게 하나 없어서 저희 힘으로 팔아보려고 하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리어터증을 가지고 계시는 매우 친한 지인 분이 계시는데 집은 못 팔아줘도 (다른일 하고 계셔서) 서류는 다 처리해 주실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클로징때
그래서 이제 집 정리 한다음 사진 찍어서 여러 사이트에 올리고 전단지 만들고 홈디포에서 for sale 사인 붙여서 집앞에 내 놓으려고 합니다...
꽤 급하게 팔아야 되는데 (7월 초 까지는 팔아야 되요..) 집이 딱 2채 나와있고 한채는 벌써 under contract 고 한채는 sq ft 에 비해 비싸서 안나갔더라고요
학군은 그저 그렇고 (사는 주가 별로다 보니깐... 딴 도시보단 괜찮아요 그래도) 집도 한달 이내로 나가는거 같더라고요 보통
집 사시는 분 리어터 한테 커미션으로 빨리 팔면 3프로라는 조건을 걸고 집을 팔거고 최대 만불까지 깍아 줄 생각이 있어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집도 험하지 않고 고칠건 다 고쳤고요
근데 보니깐 오픈하우스도 해야되고... 할게 많더라고요...
혼자 집 파는게 가능하련지... 궁금하긴 합니다.
6퍼센트 좀 아깝긴해요...
혹시 집 잘 팔리는 팁이나 혼자서 팔아 보셨던 경험담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