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발권으로 인한 라운지에서 밤을 새려 합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BKK경유로 HKT 로 넘어가는데요. 시간대가 엉망이여서 자정에BKK에 도착해서 아침 6시쯤 다시 떠나는 여정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라운지 돌며 새우잠을 청해 보려 했는데,

문제는 짐인것 같습니다, 붙이는 짐이 하나 있어서 짐을 찾자니 land-side로 나가면, 항공사 데스크가 열지 않아 짐을 다시 붙이고 들어올수도 없어보이구요,

제일 가능한 방법은 그냥 공항근처에 숙박을 하나 잡는것인데, 혹시 더 좋은 방법 없을까 싶어 이렇게 마모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