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마일 관련 된 글은 아니지만, 마일로 인해 계획된 여행에 앞서 마모분들은 해외방문시 카시트와 유모차를 어떻게 가져가시는지 궁금합니다..
2주 후, 한국 방문이 계획되어 있으나 아이가 100일이 갓 넘은 상황이라 바구니형 카시트 + 유모차를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아빠 입장에서 이게 상당히 큰 노동이 될거 같아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의견을 여쭙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유모차는 chicco bravo le stroller구요. 제원상 무게는 약 9kg입니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비행기 탑승 직전, 유모차와 카시트는 따로 수하물로 받아주는거 같은데.. 이게 막상 한국 도착해서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한국에서 국내선 또는 KTX를 탈 일이 있을거 같아 고민입니다.
보통 마모 회원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