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딸이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있네요
생일도 빨라서 만 18살이고 학교끝나고 알바도 합니다 (크레딧카드는 아직 못만들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컷는지....
바빠서 이야기도 못하다가 대학 이야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NYU를 드림스쿨로 5년째 정해놓고 있는데 학비 보니깐 ㅎㄷㄷ... 재정보조도 잘 안해준다고해서 2차 ㅎㄷㄷ...)
하지만 오늘따라 괜시리 어렸을때 폭 안기던 그느낌이 너무 그리워서 글 남기고 갑니다.
애기 있으신 마모 회원님들이 부럽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