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권
시카고 ORD는 레비뉴 발권이 JFK나 LAX, SFO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매리엇 날고자기로 옮긴 유나이티드 60000 마일로 루프트한자 이코노미 발권했어요.
다른 분들은 꼭 유나이티드 발권하세요... 세금 및 유할이 후덜덜...
Lufthansa : ORD - FRA roundtrip
2. 호텔
프랑크푸르트 - Hilton Mainz : 1 day - 40000pts
취리히 - Renaissance Zurich Tower Hotel : Marriott 7 days certificate - 330000pts
제네바 - Hotel de la Paix: Ritz Carlton free night certificate
제네바 호텔이 오래됐지만 중후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야경 다보이는 발코니도 덤...!
취리히 르네상스는 비추... 도심에서 차 몰고 다니기 힘들 것 같아 골랐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아, 파킹은 무료라서 좋았어요.
3. 렌트
Hertz UK 사이트에서 Mercedes E200d로 380 USD for 11 days 현금박치기 했습니다.
Amex Plat 할인코드가 제일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젤차라 좀 그랬습니다...
4. 일정
프랑크푸르트 - 퓌센 : 로맨틱가도에 있는 중소도시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로텐부르크, 퓌센 추천!)
퓌센 - 취리히 : 노이슈반슈타인을 보고 IWC의 샤프하우젠을 보고 취리히로 이동했어요. (샤프하우젠 추천!)
취리히 - 루체른, 인터라켄, 융프라우 : 무난한 코스
취리히 - 제네바 : 스위스 서부 정말 좋더라구요.
제네바 - 취리히 : 스위스 남부 보고 다시 취리히로 올라왔어요.
후기가 짧지만 도움이 되고자 올려봐요. 사진 이번 주 내로 첨부해서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모아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