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님 포스팅에 댓글로 같은 질문을 남겼는데, 답이 안 올라와서 급한 마음에 (아침에 출근해서 동료랑 같이 예약하기로 했거든요) 다시 따로 올려봅니다.
최근 10년 동안 델타를 이용한 적이 한 번도 없는 데 (당연히 티어도 마일도 없어요), 내년 1월에 델타로 출장을 갈 일이 생겼어요. 원하는 일정이 델타가 가장 저렴하네요. 베이직 이코노미와 메인 캐빈이 $50 (편도 $25 추가) 가량 차이가 나는 데 ($180 vs. $230) 국내선 4시간 정도 타고 갈 때 돈을 더 내고 상위 옵션을 탈만한 의미가 있나요?
자리 지정 (이미저도 개런티는 아니지만) 가능 -같이 가는 동료가 있거든요. 그런데 예약은 각자 카드로 해야해서- 당일 스케쥴 변경 가능 (fee가 붙을 수 있음), 업그레이드 가능 (이건 저랑 먼 얘기), 등등이 있던데 $50로 맛난 식사를 한끼 사 먹는 게 나을지 그냥 동료랑 같이 앉아서 갈지...
BASIC ECONOMY | MAIN CABIN | |
---|---|---|
CARRY-ON BAG + PERSONAL ITEM INCLUDED | checked | checked |
SELECT AN AVAILABLE SEAT BEFORE CHECK-IN1 | unchecked | checked |
SELECT AVAILABLE SEATS TOGETHER FOR YOUR FAMILY OR GROUPS2 | unchecked | checked |
TICKET CHANGES (INCL. SAME DAY)3 | unchecked | checked |
ACCESS TO PREMIUM PRODUCTS4 | unchecked | checked |
Current Selection ACCEPT RESTRICTIONS |
델타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