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하는 신년 계획에 사용한 슬라이드 입니다. PDF 보다 그냥 페이지로 보시는게 편하실거 같아서 말이지요 :)
이미 다 아실만한 내용이지만, 아직 자세하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사견이 많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힐튼 카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 어떤 카드가 맞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전에 발빠른 늬우스로 전해드리기는 했는데 좀 더 추가된 것이지요. 업데이트가 필요하실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첫 페이지 비교포에서 힐튼 아너 싸인업이 하나는 5만 (퍼블릭) 이고 하나는 6만 5천 (레퍼럴) 입니다. 만약 힐튼 아너 카드를 노리시는 분들은 레퍼럴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그렇다고 이 글 밑에 힐튼 레퍼럴 리스트는 달지 마시고요;;; 마일모아님의 레퍼럴에 대한 공지도 확인해 주세요
뭐, 슬라이스랑 다른 것을 준비하느라 좀 이것저것 봤으니, 마적질 초짜이지만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최대한 답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신가요? :)
예상 질문:
Q. 애스파이어 여실건가요? A. 관망 중 입니다.
Q. 새벽 5시인데 안자고 뭐하시나요? A. 새벽 3시에 애기 때문에 깨서 못 자고 있어요 ㅜㅜ
Q.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은 언제 나오나요? A. 저도 알고 싶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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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업데이트]
jeje 님께서 힐튼 Aspire 를 열고 기본 스펜딩만 채웠는데도 주말 무료 숙박권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로써 Aspire 카드의 가치는 1500 불 이상, 개인적으로는 거의 2천불까지도 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부부 두 분이서 이 카드를 열면 무료 숙박권 2장이 되고, 그걸로 좀 좋은 곳에서 2박을 하시면 대충 1~2천불은 아끼실 수 있는 것이지요. 이전에 시티 힐튼 리저브로 숙박권 2장을 받으신거까지 쓰시면 4박도 될테고요. 아니면 싸인업 보너스로 받은 포인트를 이용하시면 4박도 가능하겠네요 (숙박권 2장 + 카테고리 10에서 2박으로 1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