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후 여전히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질문 하나 올립니다.
제 크레딧 히스토리가 이제 2년 6개월 정도밖에 안되는데, 꾸준히 마일모아 글을 보다보니 지름신의 강령을 받아
오늘 또 씨티 감사 비자/마스터 한방치기, 체이스 메리엇 까지 신청해서
씨티는 둘다 인어, 체이스는 펜딩인데 전화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2010년에 첫 크레딧 카드로 코스코-Amex를 받은 후, 현재 보유중 + 오늘 승인된 카드가 총 9개 입니다.
체이스 3개 / 씨티 4개 / 아멕스 / 2개.
슬슬 카드 갯수가 너무 많은게 아닌가? 라는 걱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달려야할 카드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다음에 신청할 때는 그전에 몇개 카드를 닫고 나서 신청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상관없이 신청해도 될지 잘 감이 안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