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집에서 나오면 제일 신나는건 둘. 어른 둘은 걍 집사
그래도 공항에 왔으니 PDX에서 PP로 입장 가능한 알라스카 라운지로 출발 ㅇㅅㅇ)/
은 실패. 오늘은 걍 불편한 의자에 앉으세요
라고 했다고 그냥 돌아설리가 없지요. PDX에서 PP라운지로 입장 가능한 하우스 스피릿 술집으로 갑니다.
샘플러 플라이트는 28불. PP는 1인당 28불이니 가장 비싼 샘플러 플라이트로 주문을 합니다. 칵테일 두 잔을 선택 가능한데 우리는 뮬과 핑크 파라다이스를 주문
그래서 주문 ㅇㅅㅇ 칵테일은 성공. 같이 나오는 위스키는 반쯤 성공.
그래도 공따니까 300점
맞은 편의 식당들. 식당들이 몇달만에 엄청 늘었네요. Mo's 식단의 클램차우더도 추천
헨리도 들어왔고요
케퍼스에서 간식도 샀으니 준비 끝
곧 보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