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내용: 어제 밤 새벽에 한 시간 정도 교환원과 통화하며 수고한 끝에 다음과 같이 발권을 끝마쳤습니다. 가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됐어요!
조언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로 발권을 하게 되었구요, 오고 가는 비용을 다 따지면 300불 + 매우 큰 a 절약이 되었습니다. 모두 퍼스트는 아니지만 대만족 + 감사합니다.
총 7만 마일에 세금/발권비 합해서 130불 정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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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타이페이를 들러야 하는데요,
알래스카 7만으로 캐세이 일등석 타고 오려고 합니다.
한국지사는 permanently 문을 닫아서, 알래스카 미국지사에 전화했더니 확인이 되는 것은,
타이페이-홍콩(단순 레이오버)-시카고 이렇게 가능한데요,
그 전 구간인 인천-타이페이는 따로 또 15000 포인트를 내야 한다네요?
제가 공부해 보기로는 7만 포인트로 타이페이를 중간 경유하는 인천-타이페이(2박)-홍콩-시카고 포함이 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저의 공부 수준은 여기까지라서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