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6월에 시애틀에 출장을 가는데 겸사겸사 가족동반으로 뒤에 여행계획을 붙였습니다.
시애틀은 두번째라 레이니어, 다운타운 등등은 작년에 갔다와서
올해는 올림픽국립공원이나 아니면 암트랙 타고 포틀랜드로 이동해볼까 하는데요.
과연... 만 3세 남자아이 데리고 올림픽국립공원을 가는것이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아이도 재미있어 할까요?
아니면, 기차타고 포틀랜드로 내려가서 포틀랜드쪽을 여행하는것이 좋을까요?
4박 5일 여행계획을 짜다가 고민이 되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