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을 앞둔 5/24 의 고민

ji 2018.05.12 02:24:22

안녕하세요 

나이가 드는지 시차적응이 되지 않고

밤이고 낮이고 자는 것도 깨어있는 것도 아니며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 주간입니다. 

 

제가 5/24에 걸려 있습니다. (모두 작년 5-10월 사이 오픈) 풀릴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자의 반 타의반 동굴생활을 마치고 스팬딩할 돈이 아쉬워서 카드를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배우자는 3/24) 

 

1. 신차 구입을 앞두고 있는데 다운페이 스펜딩용 카드를 열까요? 아님 크레딧 이자율을 고려해서 구입 후에 만드는게 좋을까요?  

    (남편과 공동명의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2. 다음 카드를 연다면 어떤 카드가 좋을까요? 

  지금까지 행보를 보니 가장 잘 활용한 것은 결국 LAX-ICN 비지니스 항공권(직항) 구매였던 것 같습니다.

   그간 UR과 MR잘 모으고 잘썼네요  

   그런데 4인가족이 되다 보니 포인트도 많이 필요하게 되구요 슬슬 이원구간 발권이나 성수기 뽀개기에도 관심이 생깁니다.  

   AA는 직항이 없어서 모으지 않았는데 AA를 시작할까 싶기도 하구요.

  아님 핫딜이 있으면 다른 호텔카드도 괜찮습니다. 스팬딩은 아멕스는 3개월 5천불, 비자, 마스터는 만불 정도 될것 같네요.     

 

현재 보유 카드는

아멕스 : 에브리데이 , 힐튼 어센드, BGR 

체이스:  사파이어(프리퍼드에 다운그레이드), 프리덤, 하얏트, 잉크 프리퍼드 

시티 : 시티 땡큐 프리퍼드 

바클레이: 어라이벌 (연회비 나오면 다운할 예정) 

MR:25,000, UR:600,000, TYP:25000 UA 100,000

 

해지한 카드

( 아멕스: 아플, PRG, SPG, SPG 비즈, 사리)

 

 

추신: 저를 비지니스 태워준 10할이 이 사이트네요.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 한국행도 편안하게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도움은 못드리고 항상 질문만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