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뎃입니다.
한국 사무소에 전화해서 기존에 냈던 택스 다시 돌려 받고 새로운 택스 일인당 $5.6씩 3명 합계 $16.8 결제 완료하였습니다.
급행료에 대한 것은 언급조차하지 않더라구요.
미국 상담원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앞으로 상담원이 나랑 좀 안맞는다 싶으면 바로 HUCA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세이브한 돈으로 애들이랑 키자니아 가려구요. ㅎㅎ
도움 주신 많은 마적단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Update)
방금 전화했는데, 상담원이 처음부터 제 말을 잘 못알아 듣더라구요. ㅠㅠ
느낌이 좀 싸했는데, 차감 마일리지 안내나 택스 관련 얘기 전혀 없이 비지니스로 변경했다고 하네요.
제가 먼저 택스는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공항 가서 내야 하고, 공항에서 뭔가를 reissue 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맞게 이해한 걸까요??
아메리칸 에어라인 홈피에는 바뀐 일정으로 나와 있긴 해요.
공항가서 택스 및 급행료 폭탄 맞는 건 아니겠지요??
좀 찜찜해서 있다 한국 사무소에 다시 전화해 보려구요.
이럴 때마다 영어 공부 다시해야 하나 자괴감이 드네요. ㅠㅠ
도움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버드내 입니다.
이제 일주일 후면 아이들과 한국에 가는데요.
혹시나 해서 JAL 사이트 조회에 보니 어머나..
제가 출발하는 날에 DFW-->NRT 비지니스 5석이나 남아 있네요.
얼른 바꾸려고 AA 한국 사무소에 전화해 보니 오늘은 석가탄신일 공휴일이라 영업을 안하네요. ㅠㅠ
급한 김에 영어로 상담 받았는데 상담원이 일본분이셔서 좀 힘들게 통화는 하였지만,
결론은 변경 가능한데, 마일리지, 택스 다 다시 돌려주고 재발권하는 것이라 75불 급행료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클래스 변경이라 필요한 마일만큼 추가 차감하고 급행료는 안내도 될 것 같은데요.
검색을 해봐도 답을 얻지 못했어요. 제 검색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인지..ㅠㅠ
일단 좌석은 홀드해 놓고 내일 한국인 상담원과 통화해 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같은 경험해 보신 회원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