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에 있었던 각종 디벨류와 spg 메리엇 통합 등으로 인해 마모도 한동안 혼란스러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역시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비록 적은 양의 포인트지만 어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현재 spg 33000 포인트가 있고 델타 8만 포인트가 있습니다.
다음달쯤에 샤프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pre-approved 되었더군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안으로는
1안 33000 전부 항공사 전환
2안 20000 항공사 전환
3안 7000포인트 구매 후 40000 항공사 전환
4안 그냥 기다리다가 차후 메리엇 신청한 후 생각...
이렇게 있네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일을 돈으로 구매하고싶지는 않아서 3안은 딱히 내키지는 않습니다.
만약 항공사로 넘긴다면 어느 항공사가 좋을까요?
현재 학생이라 최종 목표는 졸업할때쯤 (3-4년 뒤...제발..ㅠ)
부모님 비즈니스석 한번 태워드리는 것입니다. (일등석은 무리겠죠?ㅠ)
그래서 현재 8만이 있는 델타로 합치는 것이 나을지
대한항공으로 보내서 차후 UR과 합치는것이 나을지
잘 모르겠어요.
만약 항공사 전환을 하지 않고 이후에 메리엇 신청까지 기다린다면 디밸류가 걱정이 되고요ㅠ
마모님들이라면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