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8년 넘게 살면서도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걸 오레곤 와서 느끼네요.
집 주인이 2년 내내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워닝주고 집앞을 지나가면서 저거치워라
이거치워라 노트남기고 집에 들리면 화장실이며 케비넷이며 다 열어보고...
이거 일반적인 건가요? 이거 법적으로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잘못을 물을 수 있는 방법없나요?
아무래도 인종차별도 섞여 있는 것같은데 나가는 마당이 조용히 있으려니
최근 들려서 엄한 것 꼬투리잡아서 다 저희에게 책임을 물을꺼라고 협박하는데
물론 다 고칠 수 있는 부분이라 물을 생각은 없지만, 그러고 물러나기에는 그동안 받은 설움이...ㅠㅠ
넉두리 삼아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