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장한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에 있습니다.
현재 cat 4이고 지난 4월 뉴 멤버 프로모션 프리나잇 certificate after 2 paid stays를 이용하였습니다.
한국 코트야드는 코트야드가 아닌것 같아요..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Platinum challenge이후 첫 방문이라 조금 기대했는데 투숙객이 적어서 그런지, 제가 생일이라 미리 연락을 해서 그런지
Park Suite으로 upgrade 받았습니다. 방이 넓어서 좋고 트롬 스타일러도 있네요
아직 서울 화목원이 공사중이라 주변이 황량 합니다. 화목원이 개장하면 풍경이 꽤 괜찮을것 같습니다.
라운지 음식이 꽤 괜찮습니다. 서울내에서 비교하면 남대문, 영등포 코트야드, 플라자등 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핫푸드가 4~5개 있고 어묵 꼬지도 있네요
다만 공간이 그렇게 여유있진 않은듯 하여 투숙객이 많으면 좀 복잡할것 같아요.
아침 식사는 라운지가 아니라 1층 식당에서 먹게 해줍니다 (체크인시 라운지에서 준비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호텔이고 서울 화목원이 개장하면 한번 와볼만 할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합니다. 김포공항 주변이긴한데 어찌 활용도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