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line bidding 취소 후기

로마다시가자 2018.06.05 09:01:15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말도 안되는, 지역이 떡 하니 비딩이 되어버렸어요.

휴양지 부근으로 선택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지역 하나를 선택을 잘못 했더니만, 

호텔스 닷컴에서 130불정도에 판매되는 방을 비딩으로 토탈 170불 정도에 했습니다. 

 

SPG에서 Cash + Point(6000+$110)에서 지불한 cash가 모두 약 160 불 정도 되길래, 

일단 SPG에서 예약을 걸어두고 비딩 해보자 했던게, 이런일을 초래했어요. 

 

하,, 

등에 식은땀이 흐르고, 돈 버렸구나. 

결국 원래 예약했던 방은 취소하고, 말도 안되는 지역으로 가야 하는 구나. 했는데 

일단, 구글에서 bidding cancellation 검색했더니, 긍정적인 이야기가 없었는데 

마일모아에서 검색했더니, 

얼마 정도 제하고 크레딧으로 줄 수도 있고, 호텔에서 허락해주면, 캔슬 해주기도 한다는 글들을 보았어요. 

 

프라이스 라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채팅을 눌러서, 이야기 했고 

이유는, 말 그대로, 잘못된 지역을 선택했다. 지금까지 이용많이 했었으니까, 캔슬 해주면 너무 좋을것 같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친절하게도, 호텔에 자기가 전화해보고, 거기서 동의해주면, 캔슬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페널티가 있냐고 물으니, 

호텔에서 하기 나름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한참 전화를 하는 것 같더니, 굿뉴스라고, total amount refund, 1일 내로 될거라고 

와,, 

 

priceline bidding이 취소 되기도 하네요. 

 

욕심 안부리고, 원래 SPG 사이트에서 예약했던 곳으로 가야겠어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