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았는데 지금까지 받아 본 어떤 카드 보다도 블링블링 하더군요.
그런데 첫회 연회비 어카운트에 떡 하니 뜬거 보고는
내가 이걸 잘 신청했나 순간 고민이 되더군요.
집 사람에게는 아직 말도 못하고...TT
아내가 이런 쪽으로는 워낙 무뎌서 그냥 슥 보고 "모야 또 카드 신청했어?" 이러고 대충 지나갔는데..
후폭풍 예상됩니다.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는 차분한 설명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제가 당황하면 어버버 거리는 스탈이라 -,.-
한 가정의 평화를 위하야..
이 카드를 먼저 쓰고 계신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구합니다.
"난 이렇게 잘 쓰고 있다!" 정도면 됩니다.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