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체크인 다했는데 시카고가는 항공편이 캔슬되었어요..멘붕..

바다 2018.06.20 00:40:01

말그대로예요.  체크인 다 하고 짐부치고 라운지에서 띵가띵가하며 폰. ㅜㅇ전하다가 그냥 시간 확인하려고 폰 체크하니 30분전에 시카고가는 뱅기가 캔슬되었네요.   

 시카고에서 하루 어찌 보내고 국제선 연결편 탈지 질문까지 올렸었는데 이게 뭔일인가요.  

 

 한시간째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일단 AA전화해서 내일 아침 8시뱅기로홀딩해놓기는 했는데 비즈니스로 전구간 끊어놨었는데 이코노미밖에 없다네요.   그리고 호텔은 어쩌냐했더니 근처에 무슨 INN인가로 할인가로 해줄수 있다는 헛소리를 하네요. 엉엉...

 부친 짐은 어떻게 하냐하니 내일 체크인하면 리라우트해서 목적지까지 갈꺼라고...도착안하면 클레임하라고...참나

 

 시카고 도착은 국제선 연결편 네시간 전이긴 한데, 아침에도 캔슬될까봐 너무 겁나요.  어찌하나요. 

 

 어워드티켓인데 이런 경우, 나중에 국내선부분이 퍼스트에서 이코노미로 바뀐거 어떻게 클레임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