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구매 고려중인데..주변에서 좀 말리는 분위기라 조언 좀 구하고자 합니다.
이유는 잔고장 및 유지비용 부분인데요.
(그만큼의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없는거 같다는 분도 계시네요)
신차 구매 후 워런티 기간동안에는 기름값과 보혐료정도만 들거고
문제는 워런티 기간이 끝나고 난 뒤인데...잔고장 발생확률도 높고
한번 딜러나 정비소에 갔을 때의 발생비용 인데요.
이게 굉장히 케바케라..(뽑기운이 좋을수도..아닐수도 있어서)
조언해주시기 굉장히 난감하시겠지만..대략적인 내용을 좀 알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자동차라는건 어차피 소모품이고,
차가 비싼만큼 감가상각도 크다는 사실과
내가 원했던 차를 탄다는 자기만족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꼭 위의 두 차종이 아니라도...비슷한 독일차 소유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