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에 눈이 많이 오고, 더구나 언덕이 많은 지역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수바루 차량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미니밴이 한대 있어서, 아웃백 보다는 조금더 작은 포레스터가 어떨까 싶은데...
지금 무이자 할부도 하고, 더구나 새모델도 이제 곧 출시 예정이어서
대체로 괜찮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몇달 후면 2019년 새모델이 출시가 되는데,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새모델을 구입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 좋은 기회에 딜을 잘해서 타야 할지.. 고민이 좀 되네요.
아니면 그냥 적당한 중고 (3-4년 미만의, 5만 이하)를 살까도..
사정상 차를 빨리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긴 한데..,
혹시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컴팩 SUV, AWD 급으로 다른 차종도 생각을 해봅니다만...
(CR-V, RAV4, Espcase... 더 작은 Encore, HR-V 등도.. )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