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내년 4월 한국 갈 일정 다 짜두고 편안하게 와이프보필(다음주에 출산예정입니다..! 긴장..! 아빠됩니다..!!!!! 으아)을 하고 있었으나
체이스사태 이후에 다시 플랜을 짜느라 머리가 뒤죽박죽이라 오늘 2달러 커피로 몇시간 죽치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와이프,본인 포인트-
DELTA 134000 (와이프 본인 마일 따로되있음, 와이프 10000 마일리지 부족해서 MR카드 만들예정)
UR 135000 (와이프 아직 스팬딩중;,, 본인 5만마일 9월에 들어올 예정, SM으로 클로징타임 연락을 해두었으나, 기대안하는중)
HILTON 180000
원래 나머지 카드 호텔카드에 몰빵 but 체이스사태 이후 다시 플랜짜는중;
2019년 4월 중순 본인, 와이프,7개월아기 한국갈 예정(출발지 아틀란타)
-체이스 사태전 편안한 마음으로 마일모으던 플랜-
아틀란타-인천 UR 포인트 130000 사용해서 비즈2장 편도 대한항공
인천- 아틀란타 델타 70000 사용해서 이코 2장 편도 대한항공
나머지 호텔카드 몰빵 할 예정이었음
-체이스 사태 이후 그나마 제일 머리 안아픈 플랜-
아틀란타-인천 직항 델타마일사용 이코노미 2인 대한항공(70000) (본인마을사용)
인천-아틀란타 직항 델타마일사용 이코노미 2인 대한항공(70000) (와이프마일사용)
*단점: 아이10% 요금 두번내야함 ;;
결론: 20대 총각시절, 저가항공 타고 배낭하나 매고 자유롭게 여행 다녔던 시절은 이제 안녕.
-굳이 비즈니스 한번 와이프님 태워주려고 억지로 찾아본 플랜-
1. 프리덤 카드나 유나이티드카드 만들어서 UA 160000을 만든 후에
샌프란시스코-인천 아시아나 비즈니스 2장 편도를 할 예정이었으나 뒤늦게 비즈 1장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음(어차피 자리도 없음), 그래서 그럼 유나이티드항공 비즈2장은 될꺼야 ! 하고 확인해보았지만 4월달 자리없음;
2. 아틀란타-인천 델타 20만 마일 모아서 델타원 편도 비즈니스 2장 (를 할 예정이었으나 델타 가족 포인트 합산 돈이 너무 비싸고, 10만구하기거의 불가능;; )
결론= 미안해.. 다음에 꼭 비즈 타자..!
아직 카드 3~4장은 더 만들수는 있는데, 지금 가진 형편으로는 일단 이게 베스트인거같습니다.
보기에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