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만에서 마지막 남은 2박 여정을 보내며 여행을 마치고 있는 티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한국에 태풍이 2개나 오면서 (우째요.... 왜이래요...;;;;) 24일날--제가 귀국하는날-- 태풍이 한국 서울지방을 지나간다는데요. 현재 제주도 출도착 비행기들은 모두 결항된 상태이고, 더 심해질거라는데.... 못들어갈수도 있어서 당황하지않게 미리 준비하려합니다.
리츠칼튼 베네핏은 이런데요.
"If your common carrier travel is delayed more than 6 hours or requires an overnight stay, you and your family are covered for unreimbursed expenses, such as meals and lodging, up to $500 per ticket."
https://www.ritzcarltonrewardscard.com/travel-purchase-protection
여기에는 6시간 이라고 써있고
https://thepointsguy.com/guide/cards-with-trip-delay-reimbursement/
TPG 가 쓴글도 읽어보았는데 여기는 12시간(아마 6시간으로 바꼈던가 한거같은데..)
@레딧처닝 님이 작성해주신 글도 읽어보았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824701
왜 리츠칼튼 카드냐면, 이번에 캐세이 어워드발권할때 이 카드로 Tax&fees 부분을 결제했어요.
제 질문들이 뭐냐면..
1. 보통 날씨지연경우는 항공사에 책임이 없는게 맞지요? 캐세이 비즈인데 캐세이에서 뭔가를 안해줘야 체이스에서 받아먹을수 있거든요..
2. 레딧처닝님이 써주신 글에는 집근처 출발 - 집도착이여야 한다는데, 제 거주지는 미국인 반면, 이번 Trip Initieary 는 한국 출발 한국 도착입니다, 문제 있을까요?
3. 꼭 리츠칼트 카드로 결제를 해야하나요? 제가 리츠칼튼 카드랑 사프를 태국에서 잃어버렸어요;; 해외로 UPS 쏴준다했는데 그냥 괜찮다고 미국에 보내놓으라 했거든요.
그 외에도 혹시 날씨 때문에 지연되어서 신용카드 여행보험으로 클레임해보신 분들 사례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