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Hilton Ascend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시나리오는 적당한 때에 이 카드를 Aspire로 업그레이드해서 베네핏을 뽑아먹고 다운그레이드 하자인데요.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있는 경우에는 약관에 업그레이드 후 12개월 안에 다운그레이드나 캔슬하는 등 gaming을 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는데, 보너스 없는 업그레이드의 경우 그런 문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1년을 기준으로 Ascend (8개월) -> Aspire (4개월) -> Honors 이렇게 업다운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럼 연회비는 $95*8/12 + $450*4/12 = $213 정도 내게 될텐데요.
이런 타임라인을 짠 이유는 마지막 달에 힐튼 리조트에서 5박 정도 할 일이 있습니다. 이 때 다이아 혜택도 누리면서 리조트 피 $250이나 property fee $100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Aspire는 첫 해부터 숙박권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카드 열고 8-14주 후에 나온다네요. 그래서 안전하게 4개월 잡았고요. Airline Credit Fee $250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그런데 이럼 너무 좋잖아요? 뭔가 안 주는게 있을 것 같은데 업그레이드 시 매년 주는 혜택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도 prorated로 액수를 깎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