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닛 할리우드 사우스타워에 있는데
룸창문으로 맨달레이베이의 측면이
자꾸 보여서 창문 볼때마다 착잡하네요.
어제 밤에는 엠뷸런스 소리가 자꾸 들려서
무슨 일이 또 났나 불안하기까지 했는데...
어쨌든 이 동네는 그래도 관광객은 많은데
총격사건의 추모 분위기는 볼 수가 없어서
좀 의아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베가스가
베가스인 듯 합니다. 모든 피해자 분들께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