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샌디에고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을 넘어 40을 바라보는 직딩...라비엥입니다...^^ 미국에 온지는 이제 1년반정도밖에 안됐고 가지고 있는 카드는 코스트코Amex 정도밖에 없습니다...-_-
모일모아 명성은 예전에 들어서 가끔 들어와 눈팅을 하곤 했는데 그때 마다 다른 일때문에 깜빡깜빡 잊어버리고 까먹다가 좋은 프로모션이나 딜을 다 놓치고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휴가 계획을 잡으면서 갑자기 다시 생각이 나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왠지 갑자기 이번에는 어떻게든 포인트를 좀 모아야 겠다는 전투력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려주신 좋은 글들을 다 읽어봐도 제 머리속에서는 불만 나네요....게시판 글을 검색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감이 잡히질 않구요....
그래서 고수분들에게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 8박9일 정도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여행지는 샌프란시스코 근교로 잡았구요...이번에 hyatt로 쫙 호텔을 예약해볼까합니다...
그래서 오늘에야 hyatt멤버쉽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니 플래티늄에 대한 욕심이 스물스물 생기기 시작하네요...
현재 제 상태(달랑 hyatt멤머쉽 골드)에서 크리스마스 8박9일을 hyatt에서 알차게 보내려면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8박9일이면 플래티늄으로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milepoint에 가입해서 플래티늄을 만들고 가는게 좋을까요?
chase-hyatt를 만들자니 왠지 플래티늄 되고 나서 신청하면 더 좋은 방에서 잘 수 있으니...왠지 아쉽구요...
게시판 검색하다보니 플래티늄 트라이얼이라는게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이미 끝난 것 같네요...
아 어떻게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는 초보자를 위해서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