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한 두 경기씩 극장씬이 벌어지고 (어제는 디트 VS 필라) 팀간 전력차이도 더 줄어든 것 같아서 몇몇 팀을 제외하면 일부러 지기도 별로 없는 듯 하고 관중수가 말해주네요. 물론 15000-20000명 짜리 농구장을 채우는게 35000-50000짜리 야구장을 채우는 것 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지만, NBA 프랜차이즈 팀들중에 겨우 인구가 100만 남짓인 도시팀도 아주 많은 걸로 보아 NBA의 최근 인기는 놀랍습니다.
2018-2019 NBA Attendance
http://www.espn.com/nba/atten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