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블 출사展 - 2 / 여행기] 겨울의 거리 - Gastown/Vancouver, BC

맥주는블루문 2018.12.27 13:39:11

연말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시나요.

저희는 지난 주말 오랜만에 밴쿠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 좋을 때는 주말에 밴쿠버로 식도락 여행을 종종 다녀오곤 하는데요, Canadian dollar가 낮아서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엔 USD:CAD = 1:0.73으로 최근 1년 중 가장 낮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말이라 USA-Canada border에 차량이 많지만, Nexus를 가지고 있으면 일사천리입니다. Border에 아무리 차가 많아도 평균 3~5분 이내로 통과할 수 있으니 밴쿠버를 육로로 자주 가신다면 Nexus는 필수이지요. (게다가 캐나다 공항을 이용할 때 Nexus를 TSA Pre, GE처럼 사용할 수 있는 건 플러스입니다.)

 

저희가 밴쿠버에 가면 들르는 식당들을 좀 공유하자면:

Japanese

- Guu Original

- Guu with Garlic

- Kingyo Izakaya

- Suika

- Raisu

- Kishimoto Japanese Kitchen & Sushi Bar

- Sushi Bar Maumi (이 집은 오마카세만 합니다. 퀄리티 정말 좋습니다. 가시기 전에 예약을 꼭 해야 합니다)

- Minami (Premium Zen-chef’s selection of eight seasonal Zen Kobachi dishes 추천해 드립니다)

 

Dim sum

- Kirin Mandarin Restaurant

 

Vietnamese

- Anh and Chi (튀김 롤 강추입니다)

 

Korean

- Zabu Chicken (한국식 치맥이 그립다면 좋지요)

- Sura

 

Desert & Icecream

- Bella Gelateria

- Passion8 (팥빙수)

 

저희는 주로 밴쿠버 쪽에서만 먹어서 리스트의 장소도 다 밴쿠버 근처입니다만, 한국 음식은 Burnaby 쪽으로 나가시면 더 많은 옵션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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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own / Fujifilm X-T2, 56mm, ISO 640, F1.2, 1/125

 

02.JPG

Gastown / Fujifilm X-T2, 56mm, ISO 200, F1.2, 1/400

 

​​​​​​​03.JPG

Gastown / Fujifilm X-T2, 56mm, ISO 320, F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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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Downtown / Fujifilm X-T2, 56mm, ISO 1000, F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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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s Gate Bridge / Fujifilm X-T2, 56mm, ISO 200, F1.2, 1/800

 

 

​​​​​​​미리 해피뉴이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