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한국 x호텔에 오래 숙박하고 있어요.
호텔 있다보니 일상속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거나 볼수 있네요.
주말 아침 라운지에서 혼자 식사를 하면서
옆에 있는 여자 둘이서 하는 대화를 들어보니
참 겉모양이 중요하구나 싶더라구요.
미국 들어가면 옷정리좀 하고 좀 신경써야 겠어요.
한국에 오면 어르신들이 입성이 중요하다고 옷사입고 몸 관리하라는 말
흘려 들었는데 뼈?때리는 말 들은 기분이였어요.
a:역시 호텔이라서 달라
*** 오렌지 쥬스랑 차원이 다르잔아
b: 싱싱한 오렌지 바로 짜서 담아 놓았나봐
나도 *** 오렌지 쥬스 별로더라
a: 우리 한잔씩 더 먹자.
호텔 쥬스 *** 입니다.
팩에 담긴 *** 오렌지 쥬스 유리병에 옮겨만 담는것
수십번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