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토론토에 있는 Moey입니다.
오랜만에 비행기표 발권을 해서 후기 남깁니다.
1. 지난번 CX 새해선물 발권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토론토로 일등석이 없어서 가까운 시카고로 발권했습니다. 8월에 SGN-HKG-ORD 12월에 ORD-HKG-SGN. 이제 5식구이니 5장이네요... CX퍼서트 전세내서 가는겁니다 ㅎㅎㅎ
2. 문제는 가는표를 구해야 합니다. 7월이라 표가 별로 없습니다. 혹시 지금도 여름에 어떻게 한국 가야 하는지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해... 비지니스 클라스의 경우....
2.a. 스타얼라이언스의 경우 UA805 SFO-ICN가 화수목에는 자리가 많습니다. 심지어 5자리까지도 있습니다. retrofit772이기에 true polaris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b. 원월드의 경우 JL9 ORD-NRT 4자리 이상 되는 날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특별기 JL8055 ORD-NRT가 뜨기 때문에 4자리 이상 비는 날이 많습니다. 그럼 하루에 8자리 이상도 2시간 간격으로 확보 할수 있습니다.
3. 저 같은 경우 한국을 들렸다 SGN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알라스카 one-way stopover를 활용합니다. ORD-NRT/HND-SGN 쿨하게 4자리 260K 발권합니다.
4. 지금 알라스카 마일로 파트너 발권 경우 infant 표를 구입하는게 힘든데... JAL에서 separate reservation 부탁하면 해줍니다.
5. 일본에서 한국 왕복은 유에어의 경우 단거리 여정이기에 이콘이 편도로 8K... 마찬가지로 아비오스도 7.5K면 이콘으로 편도 됩니다.
6. 이걸 다 합하면 알흠다운 일정이 됩니다.
7/X ORD-NRT JL 비지니스
7/X NRT-ICN OZ 이콘
한국 방문
8/X GMP-HND JL 이콘
8/X HND-SGN JL 비지니스
사이공 휴가
8/X SGN-HKG CX 비지니스
8/X HKG-ORD CX 퍼스트
8/X ORD-YYZ AA 비지니스 (AA 단거리로 발권... 이콘 자리 없음)
기대됩니다... 정리하자면
1. 알라스카 마일로 잘/CX oneway stopover program을 잘 활용하자
2. 시카고/샌프랜 출발은 이번 여름에 비지니스 출발 자리가 아직은 많다...
3. 단거리 노선은 유에이/비에이 마일을 잘 활용하자
감사합니다.
PS. 원래는 수요일 expire되는 유에이 라운지 두장이 있어서 나눔 글 올리려 했는데... 나눔 글만 올리기에는 뻘줌해서 이번 여름 한국 방문 후기 함께 올립니다. 라운지 3/13전에 쓰실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