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동료님이 갑자기 뜬금없이
동료님: 오메, 너 혹시 잉크 카드 갖고 있니?
오메: 아… 네 저는 2014년부터 빼박 킵이죠 했더니
동료님: 역시… 너는 처닝 자게에서 활동하고 있었어.
오메: 네???????
동료님: 아니 이거 보니까 스펜딩이 115일3개월에 4천이더라고.
오메: 아……….네 그쵸
동료님: 예전 내가 사프 열 때 너에게 물어보긴 했다지만 이건 95불 연회비 내도 빼박 킵각 아니겠니
오메: 아눼 그렇죠… 달리실수있으면 달리셔야죠.
동료님: 내가 이베이서 물건 파는것도 비즈니스로 된다하길래 나는 그냥 달릴라고
오메: 네네 그러시면 바로 달려야죠. 근데 524는 안되시는거죠?
동료님: 노노 안돼
오메: 잉 근데 524를 알고계세요???????
동료님: 당연하쥐 24개월안에 카드 5개 열면 안된다는 거잖아.
오메: 그..그쵸
동료님: 그래.. 내가 한 공부 했다니까??? 역시 너는 내가 보고 있는 처닝 자게에 글을 올리는 거야 맞지???
오메: (더듬으며)...아..아닌데요???
그러다가 다가오신 저의 매니저님
매니저님: 근데 이거 3개월에 4천인데 어떻게 스펜딩 하니? 너네 집 사이즈에 너무 크지 않니?
오메: 저야 뭐 공과금이 이정도 나오고.. 남은건 그냥 모기지 내요.
매니저님: 잉? 모기지?
오메: 아… 플라스틱큐라고 있어요
동료님: 들어본거 같아 들어본거 같아
오메: 근데 제가 이거 한다고 이야기 잘 못해요……..
남들이 미친x으로 볼까봐…
매니저왈: 젊으니까 괜찮아?
오메: 잉… 내가 젊었나……………….
또 포인트 및 처닝 이야기 나와서 개흥분해서 썰 풀다가 회사에서 이상한 선입견 생긴 오메였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분들의 저의 글을 읽지 못해서. 안읽으실거야 안읽으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