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되어 온 것 본 순간부터 뭔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귀찮고 환불하기도 뭐해서 반년 이상 흘렀는데
제가 과체중인지 일주일 전에 뿌지직 뭔가 뿌러지는 소리가 나서
홈디포에서 밴 빌려서 아들놈과 조카 시켜서 싣고 내리게 해서 환불하고 왔습니다
환불하기 민망해서 망가진 것만 교환해주겠냐고 본사에 물어보니 확인하고 답 준다고 하고는 답도 없어서 자기 합리화도 되었고
홈디포에서 밴은 구십분 정도 빌린 거 같은데 기본 요금인 칠십오분으로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