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캐나다 넥서스 인터뷰하고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왔어요
LHRC로 페어몽트 호텔 예약했는데 주말이라 너무 바빠서 좀 안습이예요
시간 때문에 얼리 체크인도 못하고 ㅜㅜ
3시 좀 넘어서 가니까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도 퀸 베드 두 개 봤는데 영 아니여서 킹베드에 소파베드로 방을 바꿨어요.
6시에 더 큰 방이 나온다는데 그 때까지 기다리기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요 (이미 방 바꾸느라 1시간 기다렸어요ㅜ)
벤쿠버는 전에 한번 왔는데 빅토리아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남편은 여전히 유럽이 더 흥미롭다며... 여기는 인터레스팅하지 않다네요 ㅋㅋ)
1박이고, 오늘은 비도 와서ㅜ 다양한 후기는 못 남기겠지만,
넥서스랑 간단한 후기 나중에 남길게요~
Ps. 다행히 어제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오리건사는 저는 비 안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