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 검은소리 출신의 진지한 톤의 힙합이 주류인 세기말. 신나는 힙합을 들고나온 씨비매쓰가 혜성처럼 당시 유일의 힙합클럽 마스터플랜을 휩씁니다.
지금은 다이나믹 듀오 아메바컬처로 더 잘알려진 KOD 출신의 개코 최자가 핵심멤버였죠.
여기에 당시 파티힙합 프로듀싱 원탑 귀빈께서 리더로 나서서 엄청난 호응을 얻습니다.
요때 언더힙합의 오버진출 가능성이 타진되던 시기죠. 왜? 신나니까!